오송종합사회복지관은 2013년 7월 1일을 시작으로
꾸준히 지역주민의 생애주기별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종합사회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으며,
2021년 7월 1일부터 대우재단이 새로 위탁법인으로 선정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

대우재단은
반드시 있어야 하는데 없는 것들, 그늘진 곳에 있는 것들,
조금만 도와주며 일어설 수 있는 것들,
선도적인 기능을 할 수 있는 것들,
촉매적인 기능을 할 수 있는 것들을
사업의 초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라는 아프리카의 속담이 있습니다.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혼자 가면 빠를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언젠가 혼자 해결할 수 없는 위기를 만나게 되고,
우리는 그때서야 세상은 혼자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오송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모두는 조금은 느릴지라도
지역주민들과 끝까지 함께 걸어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